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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ummer Collection “A world above The Clouds”

당신의 하루 바운더리를 넓혀줄 새로운 플랫폼 슈즈의 탄생


기록적인 폭우를 경험했던 지난 여름, 우리는 모두 비 오는 날 신을 수 있는 신발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비 오는 날 뿐 아니라, 어떠한 날씨에도 데일리 슈즈로 신을 수 있는 그런 슈즈는 없을까?


레인부츠의 가장 큰 장점은 ‘방수 기능’ 이지만 통기성이 떨어지고, 부피가 크고 무거워 데일리 슈즈로 선택하기엔 쉽지 않아요. 

또, 미끄러운 빗길에 넘어지지 않을 만큼 단단하지만 가볍고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새로운 IP 슈즈의 탄생


IP 슈즈는 가볍지만, 신발이 푹신한 만큼 비 오는 날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발목,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죠.

우리는 발을 지키면서도 가볍고 푹신해 자주 손이 가는 슈즈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플러피시트러스의 IP 슈즈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잡기 위해 어퍼와 밑창을 분리한 이중 구조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발이 닿는 면은 편안한 착화감과 쿠셔닝을 느낄 수 있도록 푹신하게, 지면에 닿는 면은 비 오는 날에 신어도 미끄럽지 않을 만큼 단단하게 만들었어요.






타이어의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면







런칭 화보 촬영 현장, 폭신하고 가벼움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아이데이션





언제 꺼내 신어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디자인


비 오는 출근길, 신발장 앞에서 러버 슈즈, 레인 부츠를 들고 고민하거나 망설였던 경험이 다들 있을 거예요. 

장마철에는 긴 바지를 입고 싶어도, 바짓단이 젖어 불편했던 경험도요.









비 오는 출근길, 신발장 앞에서 러버 슈즈, 레인 부츠를 들고 고민하거나 망설였던 경험이 다들 있을 거예요. 

장마철에는 긴 바지를 입고 싶어도, 바짓단이 젖어 불편했던 경험도요.






가장 이상적인 굽 높이를 찾는 과정, 속굽과 겉굽의 높이도 다르게





우리는 어떤 일상과 스타일에도 나를 나답게 이끌어 줄, ‘편안한 즐거움’을 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하루 바운더리를 넓혀 어디든 갈 수 있도록 할, 플러피시트러스가 앞으로 써내려 갈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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